KCC, 개방감 넓힌 주방 전용 시스템창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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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개방감 넓힌 주방 전용 시스템창호 출시
  • 월간 WINDOOR
  • 승인 2020.06.0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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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창 대비 창틀 두께 60% 줄기고 환기창 별도 배치
사진제공: KCC
사진제공: KCC

 

KCC가 창호 프레임 두께를 대폭 줄여 시원한 개방감과 세련된 디자인을 확보한 주방 전용 시스템창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주방에 일반적으로 많이 적용하던 슬라이딩 형태의 창호 대비 창틀 두께를 60% 가량 줄이고 손잡이와 환기창을 창호 한쪽으로 배치해 시야를 가리는 부분을 최소화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창틀 내부를 여러 단계로 나눠 열의 흐름을 끊어주는 다중 격실 구조를 적용했으며, 유리는 더블로이 삼중복층유리를 적용해 제로에너지하우스 수준의 뛰어난 단열성능도 갖췄다.
창호 자체의 세련된 디자인도 강점이다. 주방 전용 시스템창호는 단열성이 우수한 PVC 재질의 창틀이면서 바깥쪽에는 건물의 외관을 돋보이게 하는 알루미늄 캡을 씌워 고급스러운 외관을 구현했다. 반면, 창틀 안쪽으로는 최신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 ‘우드 화이트’, ‘우드 베이지’, ‘딥 그레이’ 등 색상 3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유럽형 여닫이 형식의 환기창에는 독일의 유명 시스템창호 전문기업인 지게니아의 히든 힌지, 잠금 하드웨어, 핸들 등을 적용했으며, 환기창의 유리는 창호 색상에 맞춘 컬러유리를 각각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다는 평이다.
이 밖에도 창틀 배수 및 결로 배출 기능은 물론, 경사형 배수 구조의 내부 고정형 방충망을 설치해 생활 편의성까지 갖췄다.
KCC 관계자는 “기존 주방창은 단순 환기용이었지만 최근 조망권을 중요시하는 트렌드에 따라 단열성능을 유지하면서 개방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얇고 세련된 창호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면서 “KCC 창호의 우수한 제품력과 신속한 시공서비스, 본사의 품질보증 시스템을 중심으로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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