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홈엔케어, 지난달 (주)홈엔씨로 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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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홈엔케어, 지난달 (주)홈엔씨로 사명 변경
  • 월간 WINDOOR
  • 승인 2020.06.0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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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다움 전국 유통망 구축 본격화 ‘판매 역량 강화’
사진제공: 홈엔씨
사진제공: 홈엔씨

 

㈜홈엔케어가 ㈜홈엔씨로 사명을 바꾸고 방문 홈케어와 알루미늄 도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 ㈜홈엔케어는 지난달 10일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홈엔씨를 새 사명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식 상호는 주식회사 홈엔씨, 상표는 국문과 영문을 통합한 CI를 적용해 ‘hnc’를 사용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홈케어 관련 서비스 브랜드라는 국한된 이미지를 넘어 주거공간과 관련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홈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이라는 새 정체성 정립 차원에서 홈엔씨로 사명을 바꾸게 되었다”며 “회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잠재고객들에게 정확히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홈엔씨는 ‘도어다움’ 대리점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특히, 도어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해 말 대리점 사업본부를 신설하는 등 새로운 마케팅을 위해 인력을 보충한 바 있다. 이는 전국 유통망을 갖춘 알루미늄 도어 브랜드로 판매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홈엔씨 제품 개발팀 관계자는 “현재 다양한 제품 라인을 구축해 놓았으며 기능과 성능, 디자인 면에서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홈엔케어’ 역시 대한민국 방충망 솔루션 1등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방충망 관련 신제품 ‘클린망’ 시리즈를 완성하고 미세먼지차단 및 자가세척 등 기능성 방충망 개발·보급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홈엔씨는 지난 2014년 방충망 방문시공업체 ‘홈엔케어’로 시작해 2016년 알루미늄 도어 브랜드인 ‘도어다움’를 론칭한 바 있다. 현재는 미세먼지차단 클린망이 적용된 다양한 제품을 제조·시공·유통하고 슬림 알루미늄 도어 특판·시판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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