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품질 우선주의’ 유리 이맥스클럽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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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품질 우선주의’ 유리 이맥스클럽 확대
  • 월간 WINDOOR
  • 승인 2020.06.0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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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유리, ㈜제일글라스 등 신규 회원사로 가입
사진제공: KCC글라스
사진제공: KCC글라스

 

KCC글라스가 ‘유리 이맥스클럽(E-Max Club)’ 신규 회원사를 영입하며 고객 만족을 위한 품질 경영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 유리 이맥스클럽 신규 회원사로 합류하게 된 업체는 경기도 양주시의 ㈜대광유리와 경기도 파주시의 ㈜제일글라스 등이다. 이로써 KCC글라스는 전국에 총 75개 유리 이맥스클럽 회원사를 확보하게 되었다.
유리 이맥스클럽은 국내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KCC글라스가 직접 유리 가공 업체들을 대상으로 품질을 관리하고 인증하는 유리 가공 전문 네트워크다.
유리 가공 업체가 이맥스클럽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KCC글라스가 요구하는 기준 이상의 표준설비를 보유해야 하며, 고객 중심의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이미 인증을 받은 업체에 대해서도 주기적인 심사를 통해 품질에 대한 의지나 품질 보증, 불만처리 능력 등 품질 경영 기준에 미달할 경우 이맥스클럽에서 퇴출시켜 꾸준히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회원사 형태는 유리 가공 분야에 따라 복층유리, 강화유리, 접합유리 부문으로 나뉘며, 각 회원사가 영위하는 사업 부문별로 단수 혹은 복수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대광유리는 지난 2017년에 처음 복층유리 이맥스클럽 인증을 받은 이후 이번에 추가로 강화유리 부문까지 인증을 받았으며 ㈜제일글라스는 복층유리 부문으로 이맥스클럽에 신규 합류했다.
향후에도 KCC글라스는 유리 이맥스클럽의 활성화를 통해 유리 가공 업체들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회원사의 품질 관리 시스템 및 품질 안정화를 기반으로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내며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회원사를 대상으로 ‘시험비용 할인’, ‘KOLAS 시험성적서 취득지원’, ‘교육지원 및 품질지도’, ‘공사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유리 이맥스클럽은 KCC글라스의 품질경영을 상징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을 위한 상생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단순한 거래 대상이 아니라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사업 파트너라는 인식 아래 회원사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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