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마루, 프리미엄 원목마루 브랜드 ‘LARGO(라르고)’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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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마루, 프리미엄 원목마루 브랜드 ‘LARGO(라르고)’ 론칭
  • 월간 WINDOOR
  • 승인 2020.05.1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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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고 테라·라르고 마레·라르고 씨엘’ 등 세 가지 라인업 출시
사진제공: 이건마루
사진제공: 이건마루

 

최근 자연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선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고품격 친환경 마루를 선보이는 ‘이건마루’가 프리미엄 원목마루 브랜드 ‘라르고’(LARGO)’를 출시, 고급 원목마루 제품군 강화에 나섰다.
‘라르고’는 ‘넓은, 느리게, 표정이 풍부한’ 등의 뜻을 가진 이탈리아어로, 한 그루의 나무가 최고급 원목마루로 거듭나기까지 응축된 인고의 시간과 그 안에 담긴 자연의 미학을 의미한다. 이름대로 ‘라르고’는 이건마루가 30년 간 축적한 목재 가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원목마루 제품의 품질과 디자인을 대폭 향상시킨 프리미엄 제품이다.
우선, 세 가지 라인업, 총 23종으로 출시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대폭 넓혔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유럽산 최상급 원목마루 ‘라르고 테라(LARGO Terra)’와 개성 있는 질감과 디자인이 특징인 ‘라르고 마레(LARGO Mare)’, 친환경 무광 도료로 100% 국내 가공한 ‘라르고 씨엘(LARGO Ciel)’ 등 각 라인업 마다 개성과 장점도 확실하다.
그중 최고급 라인업인 ‘라르고 테라’는 원목의 구매부터 생산까지 100% 유럽 현지에서 공정을 마친 최상급 원목마루로, 깐깐한 장인정신과 베네치아의 목공 기술이 더해져 유럽산 마루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힌다. 또한, ‘라르고 마레’는 과감하고 개성 있는 표현을 추구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질감과 디자인을 강조한 라인업이며, ‘라르고 씨엘’은 이건마루가 ‘100% 국내제작’한 한국형 원목마루다. 특히, 30년간 쌓아온 목재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의 기후와 온돌 난방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한 제품이라는 점이 부각된다.이건마루 관계자는 “마루만 깔아도 공간의 품격이 달라지는 장점때문에, 고급 창호의 대명사인 ‘이건창호’와 함께 ‘라르고 테라’가 적용되는 현장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라르고’를 통해 고급 원목마루 시장을 선도하고 프리미엄 마루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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