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긴키테크코리아,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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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긴키테크코리아,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 차차웅
  • 승인 2020.04.0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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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일자리창출, 지역사회 공헌활동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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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긴키테크코리아
사진제공: 긴키테크코리아

 

(주)긴키테크코리아(대표 전진우, 이하 긴키테크코리아)가 지난달 17일 ‘제10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의 ‘사회공헌 우수기업’에서 지역사회발전, 일자리창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관급·민간 창호공사 부문에서 지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긴키테크코리아는 지난 2010년 설립이후 차별화된 제품군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시장의 많은 선택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1년 간 10여명의 신규채용을 진행하는 한편, 계약직 6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등 차별없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연근무제, 첫째·셋째주 수요일 1시간 조기 퇴근제, 효율적인 업무 배분을 통한 야·특근 줄이기 등도 실천하며,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 호평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어 주목된다. 올해 초, 자사 공장이 소재한 경기도 이천 지역의 다사랑양로원에 노후 창호 교체 공사를 펼쳐 업계의 귀감이 되었으며, 이천 지역 장애우 보육시설인 작은평화의집에는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나눔, 상생을 위한 활동을 매년 지속하고 있다.
긴키테크코리아는 국내 창호시장에서 차별화된 원자재 유통구조를 통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창호계의 하이마트’를 표방하며 다양한 PVC·알루미늄 창호를 제작, 유통하고 있으며, 친환경·에너지절감제품을 통해 국가의 건축물 효율화 흐름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긴키테크코리아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기부와 지속적인 사랑의 나눔 실천을 통해 사회 공헌에 일익을 담당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나눔·상생함은 물론, 안정적인 일자리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고 있다.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기업 및 기관을 포상하고 공헌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자 제정되었다. 수상자 선정은 ‘비전 및 경영전략’, ‘사회공헌 시스템’, ‘공헌 활동 규모 및 내용’, ‘공헌 성과’ 등 다양한 지표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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