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GASTRA 2020’ 식품·호텔산업과 차양제품의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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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GASTRA 2020’ 식품·호텔산업과 차양제품의 콜라보
  • 차차웅
  • 승인 2020.03.1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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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차양산업 박람회 ‘R+T Stuttgart 2021’ 전초전
사진제공: 메쎄 슈투트가르트
사진제공: 메쎄 슈투트가르트

 

식품·호텔산업 분야 글로벌 박람회 ‘INTERGASTRA 2020’가 지난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가운데 차양업계 최고의 업체들이 메세 슈투트가르트의 야외 지역에서 고품질 차양 제품을 대거 선보여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슬레이트 지붕, 퍼걸러시스템어닝, 퍼걸러, 파라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웃도어 차양제품들은 행사를 찾은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 냈다. 또한, 고품질 파라솔로 구현한 150m 길
이의 다채로운 우산 골목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햇빛이나 비를 피하기 위해 약 10만여명 이상의 박람회 방문객들이 우산 골목을 체험했다. 이와 함께 다른 차양 솔루션 시스템도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었다. 아웃도어 차양 분야 주요 참가업체는 Bahama GmbH, CARAVITA GmbH, Corradi Srl, erwilo Markisen GmbH, HELLA SONNENSCHUTZ GmbH, LEINER GmbH, markilux GmbH & Co. KG, WAREMA Renkhoff SE, weinor GmbH & Co. KG. 등이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아웃도어 차양 제품들은 다양한 날씨조건에서 야외 식사를 최대한 유용하고 편안하게 만드는 모든 것을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았다.
Messe Stuttgart 기술 책임자 Sebastian Schmid는 “전시 업체와 함께 현장에서 업계 전문 지식을 집중시켰다”며 “이번 성공으로 우리는 OUTDOOR 브랜드를 향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INTERGASTRA 프로젝트 매니저 Markus Tischberger는 “요식업 및 호텔 산업에서 아웃도어 차양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개발해 앞으로도 계속 확장 할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격년 주기의 ‘INTERGASTRA 2020’는 지난 1967년 최초 개최 이래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고 있다. 식품, 음료, 호텔산업 분야를 아우르고 있으며, 개최규모는 11만㎡에 달한다. 올해 행사에는 27개국 1500여업체가 참가했으며, 주로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업체들이 함께하고 있다. 지난 2018년 박람회에는 총 1422개 업체가 참가, 참관객 약 10만명을 기록했다. 그중 독일 외 외국 참가업체는 312곳, 외국 방문객은 4%를 차지했다. 다음 행사는 2022년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또한, 롤러셔터, 게이트 및 차양 분야 세계 최고의 무역 박람회 ‘R+T Stuttgart 2021’은 내년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R+T는 동료들과 아이디어를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집중적인 기술토론을 위한 이상적인 플랫폼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수많은 전문가 포럼과 네트워크 이벤트가 기획되어 있으며, 시장 지향을 보장하는 강력한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다. ES-SO European Solar Shading Organization, ift Rosenheim과 같은 수많은 협회 및 기관들 역시 R+T에 참여하고 지원 프로
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내년 박람회에는 특히, 외식업 및 호텔 부문에서 Oskar Lapp Halle(6번 홀)의 중요성이 커질 전망이다.
직전 행사인 2018년에는 전 세계 1025개 업체가 출품했으며, 그중 774곳이 해외업체였다. 아울러 전 세계 140개국 6만5500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그중 총 3만8706명의 방문자가 해외에서 왔다. 평균적으로 R+T에서 혁신과 동향을 자세히 발견하는 데까지 2.1일이 걸린 것으로 조사된다.

 

사진제공: 메쎄 슈투트가르트
사진제공: 메쎄 슈투트가르트

 

‘INTERGASTRA 2020’

참가업체가 본 ‘아웃도어 차양과 식품·호텔산업’

 

•Caravita GmbH 영업 책임자 Ekkehard Kamp
“아이스크림 카페, 집주인 및 호텔 직원은 태양 및 날씨 보호에 대한 한계를 느껴왔다. 하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폭 넓은 범위에서 아웃도어 차양 솔루션을 만날 수 있어 감격했다. 우리는 다음 행사인 2022년을 기대하고 있다.”

•erwilo Markisen GmbH 전무이사 Ulf Kattelmann
“우리의 차양 및 비·바람 등 차단 시스템은 요리 및 호텔 산업에 추가 취사 구역을 옥외에 만드는 방법을 보여준다. INTERGASTRA는 야외 시즌이 시작될 때 광범위한 전문가에게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이상적인 프레임 워크를 제공한다.”

•HELLA Sonnenschutztechnik GmbH 영업 관리자 Gordon Zapf
“우리는 매우 긍정적인 결론을 내렸다. 무역 박람회 5일 동안 특히, 아웃도어 차양 전문 딜러와 일반 방문객 등 우수한 방문자 품질을 유지했다. 야외 생활 산업의 모든 주요 제조업체가 현장에 있다는 사실은 특별 쇼의 가치를 보여준다. 우리는 분명히 아웃도어 시장에 돌아 왔다,”

•Shadesign GmbH 전무이사 Frank Reisenauer
“아웃도어 시장은 우리에게는 처음이었다. 전반적으로 우리는 방문객들의 응답에 매우 만족했다. 케이터링 가든에 세일링 시스템을 제공한다는 아이디어에 관심 많이 모였으며, 유명하고 새로운 전문 소매점과 특정 문의가 있는 식당 직원들에게 연락을 취했다.”

•Markilux GmbH & Co. KG 팀장 Jan Kattenbeck
“우리는 무역 방문자와 최종 고객 모두에게 전체 야외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수 있었다. 또한, 태양, 바람 및 비에서 우리 제품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줄 수 있었다.”

•Corradi Srl DACH 국가 영업 관리자 Jan Van Moerkerke
“아웃도어에 대한 두 번째 참여였다. 이번에는 2018년보다 더 많은 방문객을 맞이했다. 이 행사에 다시 참여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Bahama GmbH 전무이사 Volama Schr der
“INTERGASTRA는 바하마에게 큰 성공이었다. 홀과 야외 공간에서 바하마의 아이디어가 큰 호응을 얻었다.”

•Leiter, WOMEN Renkhoff SE 아웃도어 리빙 담당 Christian Thomas
“우리는 중요한 식당가부터 전문 딜러, 개인 고객에 이르기까지 많은 방문객을 확보했다. INTERGASTRA 무역 박람회는 계속해서 Warema 및 Caravita 브랜드의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이다."

•LEINER GmbH 요리 및 호텔 산업 영업 관리자 Andreas Husmann
“우리의 전반적인 개념은 방문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우리는 아주 좋은 토론을 했다. 스페셜 쇼에 대한 우리의 기대는 충족되었고, 다음에도 행복한 행사 참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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