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이사철 맞아 디자인 변경 창호 ‘E-VIEW’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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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 이사철 맞아 디자인 변경 창호 ‘E-VIEW’ 제안
  • 차차웅
  • 승인 2020.02.0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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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소재부터 색상까지 41가지 조합 ‘취향 따라 선택’
사진제공: 이건창호
사진제공: 이건창호

 

이사철을 맞아 이건창호가 취향에 따라 프레임 디자인 변경이 가능한 창호를 제안한다.
이건창호의 ‘E-VIEW(이뷰)’는 설치 후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창호 프레임의 디자인을 취향에 맞게 변경 가능한 제품이다. 창호 교체에 대한 비용과 물리적 부담을 줄이면서, 원할 때마다 공간의 분위기에 맞추어 인테리어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건창호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스마트 커넥팅 시스템을 통해 창호를 철거하지 않고도 프레임 디자인을 간단하고 새롭게 교체할 수 있는 기술을 구현했다.
소비자들은 창호의 소재부터 촉감, 색상까지 총 41가지의 다양한 조합으로 매칭할 수 있다. 소재의 타입은 크게 두 가지로 목재의 결에서 오는 특유의 포근함으로 집의 분위기를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목재(Wood) 타입과, 최근 가장 많이 선호되는 컬러와 질감 12종을 엄선한 고내구성 컬러 플레이트(Color Plate) 타입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목재 타입의 경우 측면이 라운드 형태로 마감되어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아크(Arc)’, 사선 프레임이 시선을 창호 내부로 집중시켜 중후함과 볼륨감을 강조하는 ‘엣지(Edge)’, 모서리를 수직으로 마감하여 간결함이 강조되는 ‘스텝(Step)’ 중 디자인을 고를 수 있으며, 색상은 오크, 티크, 월넛 등 3종의 수종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무엇보다 ‘E-VIEW’는 창문의 표면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시공이 가능한 만큼, 기존 창호를 철거하는 것보다 시공이 간편하다. 또한, 디자인 필름을 부착하는 래핑방식이나 도장 방식보다 완성도가 높아 고급스럽고, 창호나 목재소재의 노후화로 인한 엇갈림이나 뒤틀림에 대한 보수도 용이하다. 실내 인테리어 공사 시 다른 자재 시공이 끝난 후 커버 옵션을 설치할 수 있어 공사 시 우려되는 창호 표면의 스크래치도 방지할 수 있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아 나만의 취향과 경험에 따라 디자인을 교체할 수 있는 신개념 창호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E-VIEW’ 시리즈가 그 해결책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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