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R+T ASIA 2020’ 개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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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R+T ASIA 2020’ 개최 임박
  • 차차웅
  • 승인 2020.01.2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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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24일 개막 ‘전년 대비 20% 규모 확대’
사진제공: R+T ASIA 사무국
사진제공: R+T ASIA 사무국

 

아시아 최대 차양산업 박람회 ‘R+T ASIA 2020’ 개막이 임박했다. 2020년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 전시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상하이의 ‘R+T ASIA’ 주최 측은 이번 전시회가 참가업체와 전시공간에 면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 부스 참가 예약은 이미 지난해 개최된 ‘R+T ASIA 2019’보다 19% 증가한 상태다. ‘R+T ASIA 2019’ 역시 103개국 640개 이상의 전시 업체를 기록한 역대 가장 큰 규모였다.
‘R+T ASIA’는 창, 차양 및 도어·게이트 업계의 기업들에게 올해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로 인식된다. 이 행사는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에서 사업을 확장하려는 기업에게 이상적인 플랫폼으로 입증되었다. 네트워킹 이니셔티브, 중매 프로그램 및 교육 행사를 통해 ‘R+T ASIA’는 구매자와 공급 업체 간의 대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더 많은 제품, 더 많은 제품 카테고리
대부분의 방문객들에게 ‘R+T ASIA’의 주요 이점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결합한 수백 개의 고급 제품 전시회라는 점이다. 또한 ‘R+T ASIA’는 방문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 많은 제품 카테고리를 추가하고 있다.
2020년 전시회에서 홀 E1에 새로 배치된 ‘HD+
ASIA’ 전시회는 3가지 제품 카테고리(소프트 데코레이션, 미래 생활 및 실외 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결과적으로 방문객들은 벽, 커튼 및 스마트 홈을 위한 장식용 천 제품뿐만 아니라 최신 야외 가구, 가구 패브릭 및 재료, 야외 생활 솔루션에서 최신 중국 트렌드를 접할 수 있다.
동시에, Materia 공동 쇼에서 참관객들은 디자인 전문가 및 연구 개발 전문가가 제공하는 새롭고 혁신적인 재료를 볼 수 있다. 이 특별 전시 영역의 목표는 소비자의 요구를 제조업체 솔루션과 일치시키고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재료 제품을 표시하는 것이다.

글로벌 차양산업을 한 눈에
홀 E7의 국제 지역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APAC 지역에서의 입지를 확대하려는 많은 해외 브랜드를 유치하고 있다. Gaviota Italia의 총책임자인 Ricardo Giner는 “‘R+T ASIA’는 ‘R+T 슈투트가르트’가 유럽 시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처럼 아시아 시장을 이해하도록 도와준다”며 “이 시장의 주요 설계자 및 디자이너에게 탁월한 접근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DongWon Industry, Vertilux, Winplus, Forest Group, Teh Yor, Hansoltex, Nakyung, Wintec Korea, Macco, Bestex, Ateja, Standard Business Development, SA Recasens, Kirayteks Tekstil, Alkenz, Hansol IMB, Winaissance, Gerhard Geiger, Xera와 같은 해외 전시 업체, Oba Perdesan 등 많은 사람들이 이미 2020년 행사에 참석을 확인했다.
아울러 2019년 쇼보다 23% 가량 태양 보호 제품 전용 공간이 계속 성장하고 있다.
Hall E2는 Dooya, WISTAR, Raex, Bofu, SCVE 등의 회사가 주도하는 많은 드라이브 및 제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항상 그렇듯이 Huasheng, Dingfon, Kingten, Zhenfei, Shidian Blinds 및 Pesum과 같은 50개 이상의 회사가 최신 창 덮개, 블라인드 및 음영을 제공한다.
Hall E3는 외부 태양 보호 시스템, 퍼걸라, 차양 및 기계류를 선보일 예정이다. MYT, MSJ, Dulun, Yuejia, Sigate, Baolong 또는 Dongguan Ridong Ultrasonic Machinery와 같은 참가 업체는 최신 제품 및 기술성과를 전시할 것이다.
홀 E4에서는 방문객들이 다양한 차양 액세서리를 발견 할 수 있다. 현재 더 큰 전시 공간은 A-OK, Lianbang Window, Fugelin, Deshenglong, Hemei 및 Hongding에 의해 예약되었다.
나머지 태양 보호 구역은 Xidamen, Lycky Elephant, Cozse Textile Technology, Xinjiyuan, Daai, Deyi 및 Red Grape과 같은 출품 업체가 차양 직물의 디자인과 기술 혁신을 전시하는 E5 및 E6 홀을 지배할 것이다.
문과 게이트 전시 공간 역시 ‘R+T ASIA 2019’보다 39% 증가했다. 2020년 전시회를 방문하면 FastLink Door, Lushan Machinery Factory, Good Door Industrial, IDER과 같은 회사의 최신 제품 및 드라이브 및 제어 시스템을 볼 수 있다.

다채로운 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전시회의 기둥 중 하나는 방문자, 전시 업체, 산업 협회 및 미디어를 하나로 묶는 광범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이니셔티브에는 전 세계 구매자와 아시아 제조업체 및 유통 업체를 연결하는 Hosted Buyer 프로그램과 같은 전시회 및 현장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R+T ASIA’가 시작한 프리쇼 활동 중 하나는 중요한 지역 유통 업체와 소매 업체가 업계 리더로부터 배우는 비즈니스 스쿨 워크숍이다. 올해 학교의 주요 초점은 유통 및 브랜드 인지도 및 유통 관리 마케팅 혁신이다. 이 학교의 첫 만남은 지난해 9월 26일 중국 전역에서 가장 중요한 산업 배급 도시 중 하나인 Quindao에서 열렸다. 회의 기간 동안 주택 건축 자재의 마케팅 및 유통 전문가인 Do Jian 및 Yuma와 같은 회사인 Ma Jian Xing은 100명 이상의 참석자와 지식 및 비즈니스 전문 지식을 공유했다. 2020년 전시회의 또 다른 초점은 중국의 스마트 호텔 시스템, 공동 작업 공간, 건강 인프라 및 녹색 창고에 대한 면밀한 검토다. 이 현장 행사는 건축가, 디자이너, 부동산 개발자, 제조업체, 유통 업체, 도매업자, 수입 및 수출 전문가 및 시장 리더와 공통 대화를 통해 경험과 영감을 주는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또한, ‘R+T ASIA 2020’에는 스마트 홈 서밋, 부동산 포럼, 소프트 데코레이션 및 디자인 서밋, 병원 건축 예술 및 조명 환경 포럼, 창고 건설 및 콜드 체인 계획 세미나, 호텔 디자인 포럼, EnOcean Smart Home and Building Conference와 IWDS(International Window and Door Summit) 등이 준비되어 있다. 홀 E1 및 E7에서 개최되는 IWDS는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시장 및 기술에 대한 중요한 주제를 논의한다.
온라인 방문자 등록이 이미 열려 있다. 해외 방문객은 사전 입장권을 무료로 확보할 수 있어 전시회장에 쉽고 빠르게 접근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en.rtasia.net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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