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인더스트리, 박스어닝·어닝존 등 특화제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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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인더스트리, 박스어닝·어닝존 등 특화제품 ‘눈길’
  • 차차웅
  • 승인 2020.01.2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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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활용성 ‘두 마리 토끼 잡았다’
사진제공: 세방인더스트리
사진제공: 세방인더스트리

 

‘썬가드 어닝’ 브랜드의 세방인더스트리가 박스어닝, 어닝존 등 고품질 특화제품을 통해 시장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개발된 세련된 디자인과 탁월한 활용성이 주목받는다. 그중 ‘썬가드 어닝’의 박스어닝은 제품을 접었을 때 작동 부품이 박스 안에 완벽하게 말려 들어가고, 프론트바가 덮개 형식으로 닫혀 외관이 매우 깔끔한 제품이다. 또한, 이완·수축 능력이 우수한 스프링 암으로 구성되어 제품의 기능성을 보완했으며 견고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외관과 공간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 외부 환경에 잘 견디도록 제작되어 외부 마찰에도 부식될 염려 없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으며, 원단의 오염률도 적다. 아울러 암이 접히고 펴지면서 건물 내부에 유입되는 빛의 양을 조절해주고 프레임 자체가 빗물 침투로 인한 모터의 손상을 방지하도록 설계되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이러한 기능적 특징들과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세방인더스트리의 박스어닝은 전국 곳곳에 위치한 타운하우스나 전원주택, 고급 빌딩 등에 폭 넓은 적용을 이어나가고 있다.


세방인더스토리가 자체적으로 연구·개발해 탄생한 ‘어닝존(Awning Zone)’ 역시 시장의 큰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상업시설 내 흡연부스를 설치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처음 고안된 이 제품은, 알루미늄 프로파일로 전체적인 구조를 형성했으며,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 강한 공간을 완성했다. 또한, ‘어닝존’의 내부 공간을 밀폐할 수 있어 흡연부스로 용이할 뿐 아니라 황사, 해충, 비·바람 등으로부터 자유롭고, 여름철 냉방 및 겨울철 난방에도 효율성이 좋다는 점도 부각된다.

지난해 세방인더스트리는 ‘어닝존’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다양한 옵션을 추가했다. 출입문의 경우 여닫이, 미닫이, 자동문 중 선택 가능하며, 창문 역시 여닫이, 미닫이 등으로 선택 범위를 넓혔다. 세방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천장에는 어닝을, 측면 및 전면부에는 폴리카보네이트를 적용한 ‘어닝존’은 차양뿐 아니라 방풍, 방수의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이를 통해 실내와 같은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냉·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며 “사용자 요구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시공환경에도 설치 가능하며 실내 설치 시 환풍기를 적용해 내부 공기 순환도 원활하게 구현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차양막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세방인더스트리는 어닝 업계 최초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어닝기술연구소’ 인증서를 획득한 바 있다. 또한, 전문 연구원과 엔지니어를 두어 꾸준한 연구·개발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더욱 까다로워지고 있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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