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대한방화문협회 백은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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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대한방화문협회 백은기 회장
  • 월간 WINDOOR
  • 승인 2020.01.0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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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대한방화문협회 회장 백은기입니다.
존경하는 월간 WINDOOR 애독자 여러분.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떠오르는 태양만큼이나 찬란한 한 해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경자년은 ‘힘이 센 흰쥐의 해’라고 합니다. 흰쥐는 쥐 가운데에서도 우두머리 쥐로 지혜롭기 때문에 만물의 본질을 꿰뚫어보고 생존능력까지 뛰어나다고 합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도 창호산업 대변지인 월간 WINDOOR를 애독하시며 흰쥐와 같이 창호산업을 꿰뚫어 보고, 이를 바탕으로 하시는 일이 번창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존경하는 애독자 여러분.
대한방화문협회는 10년이라는 기간 크고 작은 많은 일을 겪는 동안 여러분들의 도움과 지원을 받으며 성장하여 왔고, 그 결과 회원사가 100여곳이 될 정도로 지금은 중요한 건설자재 중 하나인 방화문 업계를 대표하는 협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2019년 들어 정부는 화재로부터 여러분의 안전을 더욱 보호할 수 있도록 방화문에 대해서도 인정제도, 모니터링제도 등과 같은 정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정책들이 준비되고 진행될 때 협회는 많은 분들과 소통하여 그것이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최근 정부의 부동산 정책 강화로 인하여 올해 건설·주택산업의 침체가 예상되고 그로 인해 창호 산업 또한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대한방화문협회는 여러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며 ‘소비자•업계•협회’가 소통하며 방화문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020년 경자년에는 어려운 가운데서도 발전하는 한 해, 건강한 한 해, 모두가 상생하는 한 해가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월간 WINDOOR도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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