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유리協, ‘제2회 차세대 젊은 경영인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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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유리協, ‘제2회 차세대 젊은 경영인 세미나’ 개최
  • 월간 WINDOOR
  • 승인 2020.01.0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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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충청·호남 지역 13개 회원사 적극 참여
사진제공: (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
사진제공: (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

 

(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회장 손치호, 이하 협회)가 지난달 5일 협회 인근 포포인츠 쉐라톤호텔(구로)에서 ‘제2회 차세대 젊은 경영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체 회원사 중 대를 이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2세대 젊은 경영인들의 모임이다. 지난 6월 14일 부산 정암안전유리에서 진행한 제1회 영남권 회원사 모임을 시작으로, 이번에는 수도권 및 충청, 호남 지역의 13개 회원사들이 적극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협회 손치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향후 판유리사업을 이끌어나갈 2세 경영인들에게 귀감이 되고 뜻 깊은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가장 관심이 많았던 새로 바뀐 노무관계 법령과 사례에 대한 이학주 노무사사무소 대표노무사의 초청 특강도 진행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참석자들은 강의시간을 마치고도 한참동안 열띤질의와 응답을 펼치기도 했다.
두 번째 주제인 정부의 에너지절약 정책 변화에 대해서는 협회 김영주 본부장이 발표를 맡았다. 김 본부장은 건축물 에너지절약설계기준,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주택건설기준, 공동주택의 결로방지 설계기준 등을 소개하는 한편, 최근 건축물 단열기준 강화를 위해 변경된 정책 부분에 대한 설명도 진행했다. 아울러 창호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 강화기준과 국가에너지정책 로드맵에 대한 이해를 도왔고, 강화되는 기준에 적합한 창호 제품과 기능성 복층유리의 조합을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세미나 이후에는 모든 참석자들이 준비된 회식에 참여해 상호 정보와 의견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이어지기도 했다.
협회 관계자는 “1회와 2회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큰 호응을 보내주신 참석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차세대 젊은 경영인 세미나를 개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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