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양산업골프회(회장 정용태)가 지난 11월 19일 강원도 춘천 파가니카cc에서 올해 마지막 정기 라운딩을 개최했다. 이날 라운딩에는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5팀, 20명의 회원이 참석해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뒤풀이 자리에서도 업계정보를 교류하고 내년 계획을 공유하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이 이어졌으며, 라운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참좋은공간 이대성 대표(우승), 혜성아이앤에스 정용태 대표(메달), 건형산업 김대성 대표(니어), 대창경금속 강명식 대표(롱기)에게 상품이 수여되었다. 아울러 내년부터 골프회를 이끌어 갈 새로운 임원진으로, 회장에는 정오미디어 정호균 대표, 총무 태상이팩토리 한상목 대표, 경기간사 엘레강스쉐이드 현승철 대표가 선임되어 박수갈채를 이끌어 냈다.
한편, 차양산업골프회는 지난 2016년 첫 라운딩 이후 매년 8번의 라운딩(3, 4, 5, 6, 7, 9, 10, 11월)을 해당 월 세 번째 화요일에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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