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시스템창호, 서귀포 유포리아 국제뷰티케어센터에 대규모 창호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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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시스템창호, 서귀포 유포리아 국제뷰티케어센터에 대규모 창호 납품
  • 월간 WINDOOR
  • 승인 2020.01.0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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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대 규모 상가·오피스에 커튼월·도어 시공

 

빛나시스템창호가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혁신도시 유포리아 국제뷰티케어센터에 대규모의 커튼월 및 도어를 납품·시공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제주 범섬과 바다 등 탁월한 전망을 갖고 있는 유포리아 국제뷰티케어센터는 지난 10월 완공되었으며 푸드코트, 커피솝, 제과점, 의류, 신발, 통신, 컴퓨터, 가전, 잡화, 은행, 약국, 편의점, 병원, 대형식당 등이 입점 예정이다. 대지 1만7500㎡(5300여평), 연면적 5만5604㎡(지하3층~지상10층, 1만7000여평)의 규모를 자랑하며, 3300㎡(1000여평)의 공연전시장 시설과, 500여대의 자주식 주차시설을 갖춰 많은 관광객이 찾는 서귀포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지식산업업체 700여개, 지원 및 전시관련업체 100여개, 기타 유관업체 200여개 등 전체 1000여개의 업체가 입점함과 동시에 서귀포 유일의 대규모 사업활동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이곳에서 빛나시스템창호는 커튼월, 시스템도어, 고효율 알루미늄자재 등 총 100톤이 넘는 창호납품 실적을 거뒀다. 이를 통해 최근 가장 성장하고 있는 시스템창호 업체임을 국내 건설업체 및 동종업체 그리고 소비자들에게 각인시켰다는 평을 받는다.
빛나시스템창호 관계자는 “제주 유포리아 국제뷰티케어센터는 특급 전망은 물론, 다양한 문화인프라, 쾌적한 자연환경, 편리한 교통 등이 어우러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서귀포혁신도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이곳에 고효율·고품질 제품 납품을 통해 빛나시스템창호의 품질과 기술력이 입증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빛나시스템창호는 알루미늄 창호와 스테인리스 단열바 모두 1등급의 기밀성능과 최고 2등급의 단열성능을 획득해 눈길을 끈다.
그중 150mm PJ창호는 단열 2등급과 기밀 1등급 보이며, 자체 개발한 스테인리스 단열바(고기밀성문) 접목형 세이프도어도 열관류율 1.43에 기밀 1등급을 획득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또한, 지난해 열관류율 1.18, 기밀 1등급을 획득한 스테인리스 단열바는 특허등록제품으로, 향후 급속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고효율 건축시장에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빛나시스템창호는 현재 전국 20여개의 대리점에 고효율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대리점 추가 모집도 진행 중이다.
빛나시스템창호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로 국내외 에너지절감 흐름에 부합하는 초고단열 제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고효율 건축시장에서 적극적인 제품 공급을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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