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하우 한국공식인증파트너 유로 ‘대리점 송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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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하우 한국공식인증파트너 유로 ‘대리점 송년 세미나’ 개최
  • 권재원 기자
  • 승인 2020.01.0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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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와 대리점 간 소통 ‘시공품질도 업그레이드’

 

레하우 한국공식인증파트너 유로가 지난달 22일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본사에서 ‘대리점 송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로 본사와 대리점 간의 소통을 위해 준비되었으며, 유로 본사 임직원과 대리점 8개사 등 총 40여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최근 온라인 마케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본격적인 세미나는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의 강연으로 시작되었다. 네이버 기반의 홍보 마케팅 방법을 대리점에게 설명하는 것으로 전개되었으며, 향후 리모델링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에서 마케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점심 식사 후 2부 순서에는 독일 하드웨어업체 지게니아 직원을 초청, 하드웨어 유지 및 보수 방법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시스템창호 시공교육에서는 시공메뉴얼 업데이트 내용을 토대로 이론과 실기교육을 병행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본사와 대리점 간의 시공품질 차이를 줄이고 보다 질 높은 시스템창호를 국내에 공급하기 위한 유로 홍미선 대표의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세미나의 주된 내용은 시공품질 업그레이드였지만 한 해를 마무리하는 상황에서 대리점들과의 소통의 자리도 전개되었다. 대리점들은 유로 본사에 개선요청 사항을 전달했으며, 유로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펼쳐나가겠다는 의중을 내비쳤다.
유로 홍미선 대표는 “연말연시 바쁜 대리점들을 감안해 송년회 일정을 조금 일찍 잡아 세미나도 함께 열었다”며 “현재 국내 건축경기상황이 특히 시스템창호 업체들에게 좋지 않은 상황에서 대리점과 본사가 함께 매출 향상을 위해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했다“고 전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대리점 관계자는 “네이버 기반의 온라인 마케팅과 시공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을 접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며 “무엇보다도 경기기 좋지 않아 어수선한 상황에서 실질적인 대화를 본사와 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유로가 선보이고 있는 레하우 시스템창호는 뛰어난 단열성과 안전성, 외관 등을 아우른다는 평이다. HDF 표면처리를 통해 고급스러운 표면을 구현하며, 히든 힌지, 방범 스트라이커 적용 역시 레하우 제품의 선택을 이끌어 내는 요소다. 또한, 고강도 경량 섬유강화프라스틱을 창호 분야에 최초로 적용, 보강재가 필요없는 혁신적인 PVC 시스템창호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여기에 더해 지난해 8월 국내 최초로 도입한 그라프시너지의 무사상 4포인트 용접기 ‘EVO-FF’는 레하우 시스템창호 본연의 기술력과 함께 그야말로 ‘시너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설비는 용접 이음새를 평평하고 균일하게 완벽 용접한다는 의미를 담은 ‘V-PERPECT’로 불리고 있으며, 용접 모서리 타입은 V Finish, Flat Finish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러한 다양한 장점을 바탕으로 유로는 고품격 레하우 시스템창호를 국내 전원주택, 고급주택, 타운하우스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시공팀 운영을 통해 시공력도 극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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