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 관련 KS 사업장 지역별 분포도-합성수지 창호용 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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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 관련 KS 사업장 지역별 분포도-합성수지 창호용 형재
  • 월간 WINDOOR
  • 승인 2008.02.0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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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1개 사업장
합성수지 창호용 형재 KSF 5602

 

 

 
KS규격 중에서 합성수지 창호용 형재(KSF 5602) KS는 건물의 창호 및 틀의 구성재로 사용하는 합성수지재의 압출 성형 형재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
국내 창호 업계에서 본다면 PVC 창호를 압출하고 있는 업체들이 합성수지 창호용 형재(KSF 5602) KS규격을 획득한다. 특히 국내 PVC 창호재를 압출하는 업체들은 모두가 합성수지 창호용 형재(KSF 5602) KS를 획득하고 있다. 이제 국내 창호 시장에서 합성수지 창호용 형재(KSF 5602) KS 규격은 절대적 신뢰를 갖고 있다.
한국표준협회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PVC 창호재를 압출하는 50개사 모두가 합성수지 창호용 형재(KSF 5602) KS 규격을 획득하고 있다. 여기에 중국에 위치한 LG의 창호재 압출공장도 합성수지 창호용 형재(KSF 5602) KS 규격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합성수지 창호용 형재(KSF 5602) KS를 획득하고 있는 업체는 총 51개 사업장이다.
국내 합성수지 창호용 형재(KSF 5602) KS 업체들의 분포도를 살펴보면 가장 많은 곳은 충청도로 나타났다. 이러한 이유는 국내 PVC 창호재 선두 메이커인 LG와 한화가 이 지역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LG, 한화, 협진이 위치한 충북에는 무려 17곳이 자리잡고 있다. 서니플라테크, 쓰리에스케미칼, 행성화학, 양지산업, 톱스톡케미칼, 미성플라텍, 일성, 마이캐미칼, 이앤씨테크, 유비켐, 윈스템테크, 투시홈시스템, 재성산업 등이 함께한다. 또한 충남에는 샤인시스템과 청암을 중심으로 선영화학, 드림케미칼, 현대케미칼, 한솔비엠비 등의 6개 사업장이 자리잡고 있다. 충남북을 통합하면 23개 사업장에 달하는 것인데, 합성수지창호용형재 KS 규격 사업장의 45%를 넘어선다.
동양제철화학과 케이씨씨가 위치한 전북은 대아풀라테크를 포함해 총 3개의 KS 사업장이 위치한다.
또한 경기도에는 에이스케미칼, 중앙리빙샤시, 인성산업 등의 10개 사업장이 위치하고 있다.
인천에 5개, 강원도에 3개, 전남 1 개, 경남 2개, 경북 1개, 대구 1개, 부산 1개 사업장이 있다.
여기에 중국에는 천진LG소강문창(유)이 위치하고 있다.
합성수지 창호용 형재(KSF 5602) KS 규격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들 중에서 36개 사업장이 자체 브랜드를 갖고 있으며, 15개 사업장이 OEM체제로 움직여진다. 하지만 자체 브랜드를 소유한 업체들 중에서 5개 사업장은 실질적으로 생산을 하지 못하고 있거나 소멸된 것으로 파악된다.
합성수지 창호용 형재(KSF 5602) KS 규격의 신규 획득업체는 2006년 9월 재성산업 이후, 신규취득업체는 나타나지 않았다. 2007년에는 합성수지 창호용 형재(KSF 5602) KS를 획득한 사업장은 단 한 곳도 없었다.
올해에도 별다른 움직임은 없을 것으로 보이나, 남선알미늄에서 PVC 창호 시장에 신규 참여함에 따라 1-2곳 정도의 신규 KS 취득 업체가 나타날 전망이다. 여기에 공장을 보유하지 못하지만 OEM 형식의 신규브랜드도 1-2개 정도가 신규로 나타날 전망이다.
합성수지 창호용 형재(KSF 5602) KS 획득업체들은 전통적으로 PVC 창호재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동양강철, 경희강재, 남성창호 등은 알루미늄창호를 근간으로 시작되었다. 여기에 남선알미늄이 새롭게 포함된다. 이렇게 알루미늄창호를 근간으로 PVC 창호 시장에 새롭게 진출한 업체들은 나름대로 시장에서 자리를 잡았다는 관계자들의 평가다.
또한 영림화학은 목재류의 건축자재를 기본으로 두고 있는 회사다.
여기에 올해에는 금호석유화학에서 ABS 소재로 압출한 제품으로 창호시장에 본격 참여하게 됨에 따라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금호건설과 대우건설을 모체로 하고 있어, 시장 파괴력은 대단하다는 분석이다.
한편 국내 창호시장에서 합성수지 창호용 형재(KSF 5602) KS를 획득하고 있는 업체들은 대다수가 안정화되어 있다고 볼 수 있지만, PVC레진 가격의 상승과 건축 및 인테리어 업계의 불황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여기에 압출라인 수는 총 550여대 정도로 파악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가능한 압출라인 수는 480여대로 예상된다. 또한 가동률도 최근의 상황은 그리 좋지 않은 편이다. 또한 합성수지 창호용 형재(KSF 5602) KS를 획득하고 업체들의 최근 몇 년간 50여 개로 증감이 없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해본다면 합성수지 창호용 형재(KSF 5602) KS 획득 사업장 수와 규모는 한 동안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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