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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VIEW] 독일 WAREMA사 Thomas Schauberger 부사장 WAREMA KOREA 설립
  admin Date : 2014-08-11 16:51:46 | hit : 3810 

독일 WAREMA사 Thomas Schauberger 부사장 WAREMA KOREA 설립
“한국 외부 차양 도약 이끈다”

 

Q: 독일 WAREMA 본사와 Thomas Schauberger 부사장님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WAREMA 본사는 지난 1955년 Hans-Wilhelm Renkhoff 씨와 Karl-Friedrich Wagner 씨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얼마 지나지 않아 차양시스템 시장의 선두업체로 발돋움 하게 되었지요. 1958년 Karl-Friedrich Wagner 씨의 갑작스러운 사고 후에는 Hans-Wilhelm Renkhoff가 주도적으로 관련 비즈니스를 이끌어 왔습니다.
지난 2001년에는 회사 설립자의 따님인 Angelique Renkhoff-Muck 씨가 WAREMA 그룹의 최고 경영자 자리를 맡아 발전을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그녀의 지도하에  WAREMA의 핵심 비지니스인 SUN SHADING 사업에 회사 역량이 집중되었고, 이와 함께 점차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Angelique Renkhoff-Muck 사장님은 늘 WAREMA가 지난 1955년 창립 이래로 SUN SHADING 시장의 기반을 만들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항상 고객을 중심으로 하는 최적의 SUN SAHDING을 제안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직원들에게 강조합니다. 그 교육과 역량을 위해 우리는 지속적인 투자와 교육 프로세스를 갖추고 투자에 주저하지 않습니다.
저는 WAREMA 본사의 부사장이자 WAREMA International의 대표이사입니다. 우리 회사의 세계화 관리 및 해외 사업장 및 지사의 상태 및 상황을 감독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 시장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쏟을 계획입니다.
 
Q: WAREMA 차양 제품의 특징 및 장점을 간략히 설명해 주십시오.
A: WAREMA는 유럽에서 높은 품질의 차양 제품을 제공하고, 뿐만 아니라 차양과 Sunlight Management(햇빛 관리) 등을 포함한 넓은 범위의 제품을 개발,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Sun Sail, 롤러 셔터, 롤러 블라인드, 차양, Pergola 어닝, EVB, Round EVB와 Sun Light Management 등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는 제어 시스템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들 제품을 통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지요. 지금까지 개발한 제품을 넘어 WAREMA는 고객 각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맞춤형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Q: WAREMA 차양 제품의 주요 시공사례와 인증 획득 현황이 궁금합니다.
A: 모든 WAREMA 제품은 까다로운 유럽의 EN 표준을 이행합니다. 또한 필수 전기 부품들은 KC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를테면 모터와 같은 부품들 말이지요. 이런 각종 인증을 기반으로 정확하고 정밀한 작동을 구현해 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여러 국가에 수많은 시공사례가 있지만, 최근 한국에 적용된 곳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지난 6월에 개관한 탄소제로교육관 건물 외부에는 전동 차양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는데, 여기에 적용된 제품이 WAREMA사의 결과물이지요. 시공까지 3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는데 이는 모터부터 슬롯, 피스까지 모두 독일 WAREMA사에서 직접 공수했기 때문입니다.
제어시스템이 눈여겨 볼 만합니다. 클리마트로닉(Climatronic) 즉 기후조절장치가 적용되어 여름과 겨울 등 기후에 따라 전동 블라인드가 자동으로 움직이게 하는 역할을 수행하지요. 뿐만 아니라 주위 건물들로 생기는 그림자나 풍향의 세기에 따라서도 전동 블라인드가 반응하며 내부의 밝기 정도에 따라서도 전동 블라인드의 각도가 조절되기 때문에 효율성이 높습니다.

 

Q: 차양 산업 선도국 입장에서 바라 본 한국의 차양 산업은?
A: 한국 차양 산업의 트렌드는 유럽과 달리 외부 차양에 대해서는 아직 시작 단계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유럽도 예전에는 마찬가지였지요. WAREMA가 환경과 에너지, 그리고 고객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소개, 관리하고 설치함으로써 보다 나은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한국의 관련 산업계와 학계, 유관 기관에서도 외부차양의 중요성을 이미 인식하고 있다고 봅니다. 때문에 미래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Q: WAREMA의 한국시장 진출 배경은 무엇입니까?
A: WAREMA는 지난 2005년부터 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몇 개의 프로젝트를 한국에 있는 업체와 진행을 했지만 실제 WAREMA의 모든 노하우가 완벽하게 적용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한국에 WAREMA KOREA를 만들고 한국 실정에 맞는 EVB 시장을 개척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Q: WAREMA KOREA 설립의 기대효과는?
A: WAREMA KOREA는 한국 Sunlight Management 시스템에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특히, Sunlight Management 시스템의 기술적인 발전을 가장 선두에서 이끌 것입니다. 우리의 제품이 한국의 에너지 절약 흐름에 일조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친환경적인 건물의 개념 역시 한국인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Q: 앞으로 WAREMA 본사는 WAREMA KOREA에 대해 어떠한 영업지원을 펼칠 방침입니까?
A: 우선, WAREMA는 한국에 많은 엔지니어들을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를 위해 많은 엔지니어들에게 교육과 지원을 최대한 아끼지 않겠습니다. 아울러 유럽 선진 차양 관련된 전시회와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직접 보고 느끼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이지요. 정리하자면, 한국에 WAREMA 전문가들을 양산하는 게 최종 목적이고 이 전문가들에 의해 시장 환경을 최적화하는 것이 우리 목표입니다.
      
Q: 한국의 차양 및 창호 산업 관계자들에게 시장 발전을 위한 조언을 하신다면?
A: Sunlight Management 제품들은 여러 조건을 고려하는 제품이 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건물의 모양, 파사드 종류, 사용 목적을 배려하면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다양한 제품을 사용하면서 환경도 보호하는 등 어느 부분 하나 놓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만 고객들이 Sunlight Management 시스템 결과에 만족하게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