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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VIEW] ㈜넥스트바이오홀딩스 정인철 대표이사
  admin Date : 2017-11-03 15:13:26 | hit : 93 

중앙리빙샤시, 넥스트바이오홀딩스에 새 둥지

지난달 합병절차 완료 경쟁력 제고 START’

넥스트바이오홀딩스 정인철 대표이사

 

()중앙리빙샤시(이하 중앙리빙샤시)1021()넥스트바이오홀딩스(이하 넥스트바이오홀딩스)와의 합병이 최종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을 통해 홍보·마케팅, 연구개발, 대리점 체제 강화 등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넥스트바이오홀딩스 정인철 대표이사(이하 정 대표)동반 성장은 새 정부, 새 시대의 핵심 가치라는 말로 앞으로의 지향점을 제시했다.

 

지난 2000년 광전송 장비 및 솔루션 업체로 출발한 넥스트바이오홀딩스는 관련 업계를 선도하며 마침내 2005년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이다. 이후 주주가치 제고는 물론, 보다 안정적인 수익구조 및 사업다각화를 목표로 내실을 갖춘 안정적인 기업과의 합병을 고려했다. 이 과정에서 정 대표는 미래지향적 테마인 친환경과 전통 굴뚝산업인 제조업의 장점을 동시에 갖춘 중앙리빙샤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중앙리빙샤시는 대한민국 건설 경기의 전성기와 함께 출발해 업력 37년에 이르는 동안 PVC창호 업계를 선도해 온 기업으로 손꼽힙니다. 또한, 국내외 건설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안정적 성장구도를 유지해온 만큼 그 잠재력과 미래가치는 높게 평가 받아야 마땅하다는 것이 이번 인수 작업을 주도한 넥스트바이오홀딩스의 일관된 견해였습니다.”

 

R&D·마케팅 대규모 투자 전망

정 대표는 1021일 중앙리빙샤시와의 합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며 사실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더불어 양사 합병 이후 경영 효율성의 시너지는 물론 지속가능 경영과 안정성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포부를 밝혀 중앙리빙샤시의 대리점, 협력사를 포함한 창호 업계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첫 번째 계획은 적극적 홍보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것입니다. 그 동안 품질과 신뢰를 우선하며 제품 및 브랜드 홍보에는 다소 미진했던 중앙리빙샤시를 위해 기존의 TV(지상파 및 종편 등) 협찬광고 등을 적극 강화할 계획이며, SNS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과 체험단을 통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스킨십을 늘려나갈 방침입니다.”

또한, 정 대표는 건축, 자재, 인테리어 전문 잡지와 동종업계 유관 사이트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도 고려중이다. 이를 통해 신제품 소개와 회사소식 등을 공유하며, 보다 친숙하면서도 협력적인 중앙리빙샤시의 새로운 위상을 구축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고객과의 견고한 관계에 중점

아울러 그는 두 번째 포부로 국내외 영업 경쟁력을 높일 물적, 인적 투자 확대를 꼽았다. 이는 내수 시장 영업인력 확충을 통해 고객과의 관계 형성(Relationship Building)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섬은 물론 거점지역 물류센터 확보를 통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제품공급을 추진한다는 의지다. 따라서 향후 대리점, 협력업체와의 관계 역시 더욱 견고하게 다져나갈 것이며, 영업부, 제품개발인원, 관리인원 등을 충원할 뜻을 내비쳤다. 특히, 새시 분야에서는 신금형 및 신제품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넥스트바이오홀딩스의 기존 경영진들과 중앙리빙샤시 임직원들이 합심한다면 적지 않은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해외시장 공략에 있어 최근 경제의 고성장을 등에 업고 건설 경기도 호황을 맞이하고 있는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시장으로의 진출을 확대하는 방안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야심찬 계획이 마침내 친환경과 어우러지며 그 가치가 극대화 될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친환경 신제품 개발을 통해 중앙리빙샤시 만의 차별화된 영역을 구축할 방침입니다. 최근 환경문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며 업계에서도 친환경 제품의 수요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연구성과를 배가시켜 다양한 종류의 친환경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제는 ‘ONE TEAM’ 동반성장 이뤄낸다

불과 5년 전 16만톤에 불과했던 국내 PVC생산량이 지난 2016년과 올해 두 배 가까운 24만톤에 육박할 정도로 건축자재 물량 증대가 확연한 상황에서 중앙리빙샤시는 한 단계 진화된 친환경 PVC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향성을 갖고 있다. 이를 통해 업계의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함은 물론 획기적인 매출 증가까지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겠다는 계획이다. 정 대표는 그 과정에서 한 지붕 두 가족이 된 넥스트바이오홀딩스와 중앙리빙샤시의 동반성장을 반드시 이루어내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넥스트바이오홀딩스는 앞서 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었지만, 그 과정을 통해 얻은 것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중앙리빙샤시 합병이 당사의 경영환경 개선과 미래 수익창출을 위해 더 없이 좋은 기회라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만큼 과거 고난의 시기를 거울삼아 앞서 밝힌 여러 계획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합니다. 골프 경기를 보면 선수의 뛰어난 기량으로 우승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수와 한 팀이 되어 우승을 이뤄내는 캐디의 역할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처럼 중앙리빙샤시와 넥스트바이오홀딩스는 한 팀을 이루어, 여러 협력사의 든든한 조력자로 공존하며 동반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